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0 4회 기계과 동창에게 재롱이 2007-05-14 2183 우리가 고등학교을 졸업한지도 어느듯 24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구나 지금 두달에 한번 만나고 있는 친구들 말고도 키가큰 원중이 지각대장 홍균이 착하디착한 현찬이 등등.... 많은 친구들이 보고싶구나 그때는 철없이 웃고 떠들며 지냈었는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은 졸업 하기전 확실한 연락처 하나 나누지 못하고 실습나온게 너무나 아쉽구나 그래도 20여명 정도는 꾸준히 만나고 있는데 더많은 친구들이 연락이 되서 소주한잔 기울리며 우정을 나눌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구나 요번 5월 27일 총동문 체육대회 나오면 볼수있는데..... * 사람에게도 소리 통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멀리 있어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주 가까이 있어도 전혀 안 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통하려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전화가 오기 전에 내가 먼저 걸고... 편지를 받기 전에 내가 먼저 쓰고...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사랑해야 소리 통로가 열리고, 비로소 소통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