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9 1회 화공과 동창 모임안내 전희백 2007-11-20 2400 잠시나마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볼 시간도 없이 무심코 앞만보고 살아 온 것같아 친구들에게 괜히 미안한 생각이 먼저 드네. 그래도 친구 몇명이나마 꾸준히 모임을 갖고있어서 친우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뜻하지 않게 잊고지냈던 친구들의 소식을 듣고 연락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네~~~ 경채,훈정,홍표,규남,복현,문수,경환,주연이와 적게는 19~27년만에 연락이되어 말로 다 표현할수없을 만큼 기쁘더군... 늦었지만 다음과 같이 모임을 갖고자 하네. 시간 :12월 15일(토) 18:00 장소:용봉지구 경포활어 회비:3만원 서로가 아는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한명도 빠짐없이 다 나올수 있도록 하세나~ 반갑다 친구야!!! 보고 싶었다 친구야~~~~ 한번 불러보는 것도 좋겠지... 연락처 016-333-7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