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 말 한 마디 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한다.

때로는

"사랑한다" , "좋아한다" 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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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새해인가 싶더니

        어느새 꽃피는 春三月로 접어들었네요.  

창가 틈새로 흘러 들어오는 햇살은

봄인양 따사로운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거리에 새 교복 입은 새내기들의

봄바람 소리와 시냇물 흐르는 소리와 같은

조잘거리는 소리를 새로이 듣게 되겠지요.

2010년의 새봄은 왠지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

어쩜 여느때의 봄과는 좀 더 색다른 바람이 불고

좀 더 예쁜 꽃이 필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우리회원님들

 봄 햇살처럼 아름다운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